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결과와 관련한 우려와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서 명예회장은 "향후 어떤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증 환자에게 효과가 없고, 중증 환자에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무책임한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에 대해서는 5개월 내에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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