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야탑무도장'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2월9일-16일 방문자

[성남=매일경제TV] 경기도 성남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야탑동 소재 '야탑무도장' 방문자를 찾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오늘(18일) "지난 2월 9일~16일, 야탑무도장(야탑동 353-4, 2층)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날 성남시는 0시 기준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분당연세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를 포함해 4명(성남 1741~1744번)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세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9명(종사자 3명·입원환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j@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