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유니버설뮤직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6천500원(2.61%) 상승한 25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빅히트는 유니버설뮤직그룹(이하 UMG)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협력 방안은 위버스·베뉴라이브에 UMG 소속 아티스트 합류 및 활용 방안 확대하고, 미국 내 합작 레이블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글로벌 보이그룹 제작하는 것입니다.
UMG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 입점하고, 양사 아티스트들이 UMG의 스트리밍 플랫폼 베튜라이브를 통해 콘텐츠 제작과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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