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지난해 36조 원 흑자를 이끈 삼성전자 경영진의 연봉이 2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가 금융위원회 등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지난해 김기남 부회장 등 등기이사 11명에게 지급된 보수 총액은 3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79억 원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