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소형SUV '신형 티록'과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 GT' 등의 월 납입금을 낮춘 특별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티록 2.0 TDI 스타일' 모델은 3천650만원으로, 5% 의 할인 혜택을 더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천원을 납입하면 됩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전략 모델인 티록은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형 파사트 GT 프리미엄은 4천490만원으로 8%의 할인 혜택을 포함해 총 36개월 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월 19만7천원을 납입하면 됩니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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