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지폐 환수율이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권종의 환수율은 40%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지난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100% 안팎을 유지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이 환수율을 낮춘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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