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오늘(16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5%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조1천707억 원으로 8.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62억 원으로 전년(434억 원)보다 확대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5%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