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단 7일간 2천원 할인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최초로 금액할인을 진행하는 행사로 쿠폰을 다운받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 홈서비스 또는 잇츠오더로 1만4천 원이상 주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롯데GRS의 자사 앱입니다.
기존 롯데리아에서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하여 △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및 테이블 주문 서비스 △Chip 적립 기능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비대면 주문에 따른 고객 편의성 제고로 잇츠오더 주문은 전년 대비 2배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각 브랜드별 구독서비스를 시작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있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앱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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