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 '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은 비대면 자기개발 플랫폼인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어플리케이션과 제휴해 건전한 자기개발과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매월 2~3주 단위의 기간을 정해 5~6개 챌린지의 달성 조건을 모바일로 인증하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 나가게 되며 운영방식은 '펀드형'과 '자기개발시간 부여형'으로 나뉩니다.
'펀드형'은 임직원들이 1만 원의 참가비로 신청하면 회사에서 1만 원을 함께 지원하고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상금까지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자기개발시간 부여형'은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인정하는 학습시간 또는 봉사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DB손해보험은 "다양성을 갖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대와 워라벨 기업 문화 정착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