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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청 제공) |
[동두천=매일경제TV] 경기 동두천시 인구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인구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엔 9만 4199명, 12월은 9만 4353, 1월은 9만 4천443명으로 꾸준히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센트레빌과 상패동 드림아이스빌의 입주가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LH 동두천 송내 행복주택 420세대 입주가 이뤄지면 인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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