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사상 첫 연 매출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컴은 오늘(1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천13억 원, 영업이익 6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7%, 105.4% 성장했습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신규 수요 확대와 한컴라이프케어, 한컴MDS 등 주요 연결자회사들 실적이 성장을 주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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