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서울·경기지역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경기도 안양시에 아우디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열었습니다.
지상 3층으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아우디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전시장입니다.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제공합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됐습니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는 평촌역, 안양 시청, 평촌 IC 등과 인접해 있어 안양 지역은 물론, 인근 의왕시와 시흥시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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