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모두 7개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토스증권과 릴라이언자산운용, 스타로드자산운용,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이현자산운용, 지니자산운용, 한스프라임자산운용 7개사입니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습니다.

이와 함께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 등의 혜택도 누리게 됩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64개사로 늘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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