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이 오늘(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지원과 별도로 희망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등록이 돼 있고 연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입니다.

신청은 1, 2차 나눠 진행되며 1차에는 간이과세자를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2차 일반과세자와 면세사업자는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서류를 갖춰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희망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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