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사회성과보상사업' 방식을 통해 향후 3년간 청년 500명을 디지털 인재로 양성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만 19∼34세 서울 거주자 가운데 가구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 6개월 이상 실업 상태, 1년 이상 취업 준비 상태 중 한 가지 이상 해당돼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발되면 3개월간 '디지털·퍼포먼스 마케팅 역량강화 프로젝트'에서 직무실습 교육과 취업 컨설팅 등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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