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설 연휴 기간 경기북부지역의 5대 범죄 발생 비율이 전년 대비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연휴기간 동안 5대 범죄 발생이 지난해 61.5건에서 43.1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도 지난해 95건에서 올해 56건으로 41% 감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형 사건사고 없는 치안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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