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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백소민 기자) |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가 드론을 이용한 물류 창고 재고 조사 자동화 서비스 개발 사업을 위해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민관 공동기술개발 기금 4억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공사는 선반이 아닌 바닥에 화물을 보관하는 평치 창고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내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고조사 비용 절감, Data 정확도 향상, 재고 위치 시각화 등 창고 운영의 경제성과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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