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서울 반포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습니다.

페라리 반포 전시장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차량 판매와 부품 판매·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페라리 아틀리에'에서는 한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전문팀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페라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수리를 위한 10개의 워크베이와 페라리 전용 최첨단 설비를 갖췄습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반포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들은 페라리 오너로서 차량을 소유하는 전 과정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부터 새단장에 들어간 페라리 청담 전시장은 3월 말 재오픈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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