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이제 제작사 넘어 '스튜디오' 시대
Q. 제작사, 스튜디오와 프로덕션의 차이는?
A. 프로덕션은 기획·제작·대행 외주제작
A. 스튜디오는 이러한 프로덕션의 플랫폼
A. 괜찮은 기획, 캐스팅·연출 등 '패키징' 역할이 중요
Q. 단순 제작사 넘어 스튜디오가 필요해진 배경은?
A. OTT들의 활발한 한국시장 진출
A. 안정적 콘텐츠 공급할 일종의 제작 파이프라인 필요
Q. 스튜디오화가 가능한 제작사는 어디?
A. 스튜디오앤뉴·에이스토리 등이 미니 스튜디오 역할 할 것
A. 스튜디오앤뉴, NEW의 자회사…최근 영화사 '금월' 인수
Q. 에이스토리, '지리산' 기대감 선반영…주가 더 갈까?
A. 올해 이익 200억 수준 감안 시 PER 20배인 상황
A. 추가 텐트폴 발표한다면 멀티플 30배까지 가능
Q. 스튜디오드래곤, 4분기 실적 부진 배경은?
A. 스위트홈 관련 제작비 초과 사용 및 성과급 지급
A. 앞으로는 제작비 통제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
A. 추정 이익 690억→610억으로 하향 조정
Q. NEW, 영화·드라마 모두 OTT 수혜 이어질까?
A. 넷플릭스, 올해 매주 신작영화 한 편이상 발표 예정
A. 극장 개봉 일부는 수익 400% 이상…대부분은 BEP 달성 못 해
A. OTT 납품하면 적자 프로젝트 없이 안정적 마진 기대 가능
조태나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미디어·인터넷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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