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011년 시작한 초·중·고 무상급식을 10년 만인 올해 모든 각급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 무상급식 예산은 7천271억 원입니다.
앞서 서울 무상급식은 2011년 공립초 5~6학년을 시작으로 2012년 초등 전체, 2014년 중등 전체로 확대됐고 고등은 재작년 고3부터 시작해 고2, 고1 순으로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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