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허재, 한복 입고 'KBL 규정 설명'...김동현X방신봉 "테스트"

사진=JTBC ‘뭉쳐야 쏜다’ 방송 캡처
[매일경제TV] ‘뭉쳐야 쏜다’ 허재가 한복을 입고 코트에 등장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굴욕의 첫 평가전과는 180도 달라진 상암 불낙스의 공식 첫 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날 공식 첫 경기를 앞두고 허재가 정장이 아닌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재는 “감독 및 코치의 복장은 정장 또는 한복을 착용할 수 있다”라며 KBL 규정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오 그런 게 규정에 있어?”라며 축구와 다른 룰에 깜짝 놀랐습니다.

현주엽은 "지난 경기에 허재 감독이 너무 실망을 했다. 사기를 올릴 수 있는 팀을 섭외했다"라며 첫 공식 대결 상대 아버지 농구단을 소개했습니다. 주장 임태수는 "우리 팀은 평균 연령 60대 중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재는 아버지 농구단을 상대로 안정환, 홍성흔, 이동국, 김동현, 방신봉 선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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