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늘어 누적 8만3천525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데는 설 연휴(2.11∼14) 동안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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