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배우 김정현이 넘치는 재치로 드라마 '철인왕후' 본방송 시청 독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정현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철인왕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추운데 나가서 뭐하겠노. 티비나 봐야지. 철인왕후, 토일 밤 아홉시, 아직 두화 남았다, 철종씨"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주연 드라마 '철인왕후' 종영을 앞두고 센스 넘치는 게시물을 남긴 것. 김정현은 이 드라마에서 '철종'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불에 손을 쬐고 있는데, 김정현은 높은 콧대에 날렵한 턱선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철종의 부드러운 눈빛이 여심을 설레게 만듭니다.
한편 '철인왕후'는 13일, 14일 오후 9시 방송을 끝으로 종영됩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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