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 '에이즈 합병증으로 사망'...'보헤미안 랩소디' 오스틴은 친구일뿐?!

사진=보헤미안랩소디 스틸컷
[매일경제TV] 오늘(13일) 설 특선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방영되면서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원인이 재조명됐습니다.

이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서는 프레디가 녹음 중 피기침을 하는 장면이 묘사는데, 에이즈 합병증을 묘사한 것.

결국 그는 에이즈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4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합니다.

그의 성정체성에 대해 프레디 머큐리가 직접 밝힌 바는 없지만 그의 개인사를 통해 그가 양성애자였다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실제 머큐리는 영화에 등장한 오스틴과 허튼 외에도 독일의 여배우 바바라 발렌틴, 독일의 레스토랑 경영자였던 남성 빈프리드 키르히베르거 등과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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