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연초부터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시장을 출렁이게 한 '애플카' 협업 이슈는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전기차를 비롯해 로보틱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사업에 힘을 싣는 가운데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유럽에 출시되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기아 CV(프로젝트명),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를 잇달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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