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정의당이 페미니즘·청년 쪽으로 향했던 시선을 '1세대 진보'인 노동계 쪽으로 틀기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은 4월 재·보궐선거 무공천을 선언한 후 노동쟁의 현장·노조 방문 횟수를 부쩍 늘렸습니다.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8일 이스타항공노조와 엘지트윈타워 청소노동자 농성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