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15일부터 현재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전국의 유흥시설도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조건 아래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됩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역시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현재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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