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감악산 등 주요 관광지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합니다.
파주시는 감악산 정상과 출렁다리, 관광지 주변 등 50개소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 월롱산 정상에 와이파이를 개통했고 2019년엔 파주시청사와 전통시장, 버스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습니다.
파주시는 감악산 등에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현장 답사를 완료했고 현재 실시설계 과정 중에 있습니다.
시는 무료 와이파이를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하고 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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