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피알, 설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위탁가정/한부모가정 후원

글로벌 생활문화 D2C 기업 (주)에이피알은 설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아동 위탁가정과 한부모 가정들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들은 에이피알에서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대표적 스테디셀러들을 포함한 1억 원 상당의 피부관리 제품들과 장난감들로, 서울/경기지역 위탁가정, 한부모 가정 700여 곳에 전달된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알려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위탁가정 어머님들과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자녀를 품어주시는 한부모가정 어머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라날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이번 기부는 'Sharing Opportunity'라는 나눔 철학에 따른 결정이다. '꼭 필요한 곳에 나눔과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그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2020년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1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구랍 12월에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피부관리 제품들을 지원했던 바 있다.

에이피알은 2014년 창립 이후 패션/뷰티&헬스케어 5개 브랜드(널디,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포맨트, 글램디)를 운영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대표 언택트(Untact) 기업이다. 온라인 자사몰 중심의 글로벌 D2C(Direct to Consumer) 전략과 사명인 'Advance People's Real life(APR)'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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