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건강이 최우선인 시대에 면역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나투어바이오제약에서 연구개발한 발효흑삼 “BLACK9(블랙나인)”을 말한다.
확정된 미래의 성장동력인 AI,빅데이터,블록체인,스마트팜의 근간은 반도체가 원료라고 할 수 있다. 건강식품의 출발은 좋은 원료에서부터 시작해야 유효한 기능을 부분적으로 발휘 할 수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체의 전부분에 도움을 주는 식물은 존재하는가? 식물학적 학명이 파낙스(Panax-만병통치)로 통하는 인삼(Ginseng)이 가장 근접한 대답이며, 사실 가장 많은 연구로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작물이기도 하다. 인삼이 건강에 유효함에 이견이 없음은 1,500년의 역사가 말해준다.
이에 수많은 제품들의 경쟁 속에서 “BLACK9(블랙나인)”의 차이의 힘은 무엇인가? 소비자들의 핵심 니즈인 흡수과학(생체이용률)의 정수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2010년 8월 식약처에서 인삼사포닌이 사람마다 효능이 다른 이유가 장내 미생물의 효소활성의 차이라는 연구결과로(실험대상자 25%는 사포닌 흡수불가) 흡수 가능한 활성성분인 컴파운드케이(Compound-K)로의 분해가 대안으로 발표되었다.
그래서 인삼(수삼)-홍삼-발효홍삼(Compound-K) 순서로 체내 흡수 우위에 있다는 것을 소비자는 제품의 마케팅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다.
㈜나투어바이오제약은 미국식품의약국(FDA NDI(건강기능 신소재원료에 대한 안정성))에 승인을 받은 유일한 소재(인삼,홍삼,흑삼 통틀어)인 “흑삼”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미 중숙과 건조를 반복적으로 저분자화(지용성)시킨 흑삼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기술의 진보를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발효기술”을 통해 흑삼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초 저분자”화 시키는 연구결과를 국제과학기술논문(SCI급)에 발표하여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이것은 인삼 사포닌이 몸속(혈액,신장,간)에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입증된 결과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재단인 ‘인삼소재유전자은행’으로부터 NATUR BLACK9(나투어블랙9)의 표준화된 데이터와 세계인삼연구분야의 노벨상(진피아상) 수장자에게 효능효과(폐암,항염증,항멜라닌)의 검증과정을 거쳤다.
더불어 흑삼의 제조과정 중 안정성에 반하는 ‘벤조피렌’ 논란은 저온발효로 자연스레 불식되어 논문 발간 후 흑삼 대중화의 비전을 함께하는 국내 유수 제약회사에서 원료공급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NATUR BLACK9”(나투어블랙9)은 성장보다 환경을 우선하는 독일의 정신으로 "NATUR"=자연(Nature)+"BLACK"(완성)+"9"(머무르지 않는數) "인삼의 완성"을 위한 쉼 없는 연구개발 의지가 담겨있는 브랜드이다.
BLACK9(발효흑삼)은 그동안 국민의 오랜 건강식품인 홍삼과 일반흑삼을 넘어서는 새로운 면역의 혁신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BetaCoV/Korea/KCDC03/2020)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공 받아, 발효흑삼 농축액으로 COVID19 바이러스 억제력 시험(치료신약 대조군)을 진행하고 있어 고무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오랜 시간동안 현장에서 축적된 그린바이오의 기술로 건강기능과 다양한 천연물질 신소재의 대표군인 흑삼의 대표 면역기능(항암,항치매,항멜라닌,항염)의 장점 사포닌의 선택적으로 추출하여 의약품과 신약의 원료로서 연구개발 및 생산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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