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 의정부시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내일(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물가안정과 교통수송, 응급진료, 쓰레기 수거 등 각 분야의 생활 민원을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총 17개 분야의 450명을 투입해 분야별 상황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의료기관 4개소와 병·의원 22개소, 휴일 지킴이약국 27개소를 지정 운영하며 진료기관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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