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덕정동 140-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주민 주도의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면적은 14만 6636㎡로, 시는 2023년까지 이 지역에 상권 거점 커뮤니티센터와 골목길 정비사업, 안심마을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동네관리소 운영과 문화, 예술, 창업 창업프로그램도 개설합니다.

이 사업에는 국비 등 총 167억원이 투입됩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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