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28억 원으로 전년(93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천2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순손실은 181억 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습니다.
4분기 영업손실은 32억 원으로 전년동기(51억 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습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70억 원과 92억 원이었습니다.
4분기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6억 원을 43.5% 하회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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