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글로벌 주재기자 비대면 워크숍.
한화그룹이 오늘(10일) 글로벌 주재기자 워크숍을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열린 워크숍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2개사, 17개 국가, 39개 법인과 지점 주재기자 53명이 참석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한화그룹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모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태길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은 "글로벌 주재기자단은 한화의 지속가능경영을 전파하는 가교이자 사내 소통의 중심"이라며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그룹은 2016년부터 매년 글로벌 주재기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회사 사업을 소개하고 언론과 소통하는 워크숍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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