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10일~14일 1000원~5000원 할인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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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 (그래픽=경기도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늘(10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날 세뱃돈' 이벤트는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닷새 동안 1000원, 3000원, 5000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 당 총 두 차례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쿠폰은 각 가맹점주문 페이지 상단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3가지 쿠폰 모두 가맹점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주문 1회당 쿠폰은 하나만 사용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현재 배달특급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5000원의 가입 쿠폰에 더해 5000원의 '첫주문쿠폰'을 제공합니다. 첫주문쿠폰은 처음 가입후 1회 주문 완료한 고객에게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예년만큼 북적이는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소비자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신축년 설날을 맞아 회원 모두와 기쁨을 나누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북적이지는 못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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