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1조3천9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천371억 원으로 57.4% 늘었습니다.
이마트는 월계점과 신도림점 등 9개 점포를 리뉴얼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식음료와 비식품 매장 혁신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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