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업무협약을 맺은 개인과 단체 중 그 공로가 큰 대상에게 회원유공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과 OK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 의류 바자회(2015년) ▲사랑의 여름 김장 나눔(2017~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2019년) 등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 나눔과 지역 사회공헌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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