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대기업 집단 순위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총 18개 그룹의 순위는 작년 순위를 유지하는 반면 46개 그룹은 순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을 비롯한 상위 7개 그룹은 순위 변동이 없지만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한진은 재계 10위권 재진입을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 언택트 수혜 업종으로 네이버는 재계 순위가 41위에서 34위로 올랐고, 셀트리온의 경우 자산 규모가 올해 5조원 이상 확대되면서 기업집단 순위도 45위에서 23위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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