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지난해 서울 상권의 매출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해 상점 매출액 감소 폭은 전년 대비 약 9%에 해당하는 9조원이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연휴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겹친 5월 11일부터 6월 21일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오히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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