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원양선사인 HM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천808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전년보다 1조2천805억 원 개선된 실적입니다.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조4천13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천2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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