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백소민 기자)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사와 하나은행간 업무협약 체결로 인천항 협력기업은 시중금리보다 약 1% 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공사는 2018년부터 수협, 기업은행과 4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에 하나은행과 40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80억원으로 상생펀드 규모가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하나은행 전 지점을 통해 이달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