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매일경제TV] 경기 부천 괴안동의 한 종교시설과 오정동에 위치한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이 발생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종교시설에서 신도 20명과 학원 수강생과 강사 33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오늘(9일) 오후 5시 이와 관련해 유튜브 중계로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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