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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니뮤직 직원들이 지니매거진 앙리 마티스전을 홍보하는 모습, KT 제공] |
새로운 형태로
지니뮤직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이색 마케팅 '앙리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이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극은 음악과 미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이색 행사로, 미술관에서 마티스의 재즈 작품을 관람하며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
레이리스트도 들을 수 있도록 한 큐
레이션형 마케팅입니다.
미술관의 재즈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지니가 추천하는 재즈 플
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니 추천 재즈 20곡의 지난달 평균 스트리밍 수치는 한 달 전보다 13배 상승했습니다.
이에
지니뮤직은 지니 매거진 앙리 마티스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천460명 전원에게 특별전 초대권을 모두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지니 서비스를 다양화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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