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가구경제와 10년 동안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산관리를 분석한 'THE100리포트' 69호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THE100리포트는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생애자산관리와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합니다.
69호의 첫 번째 파트 '가구경제, 10년간의 변화'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가구의 자산·부채와 자산구성 변화 등을 살핍니다.
두번째 파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산관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가계소득·지출 등 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가구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코로나19로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기에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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