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0.07%포인트 내린 0.2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로, 종전 최저치인 지난해 9월 말 0.3%보다 0.0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1년 전보다 0.09%포인트 낮습니다.
기존의 연체율 내림세에 분기 말 효과, 코로나19 정책 효과 등으로 연체율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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