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65세까지 가입 '누구나 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 출시


한화생명이 수술비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하는'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을 오늘(9일) 출시했습니다.

남녀 65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종신보험임에도 별도의 특약 없이 암·뇌혈관·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합니다.

특약을 추가하게 되면 수술의 범위 또한 약 90여종으로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또 생보업계 최초로 수술관련 특약을 세분화해 관혈·비관혈1의 수술형태나 암·심장·뇌혈관·간·폐·신장·췌장 등 질병부위 별로 원하는 보장만 직접 선택해서 추가 가입할 수 있습니다.

수술비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가입한 사망보장 금액의 80%를 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특약으로 요실금 수술에 대해 연간 1회 한도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한화생명은 "암·6대질병 등 90여가지 질병에 대해 관혈과 비관혈 수술을 주계약, 다수특약에서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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