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오늘(9일) 지난해 연간 매출 1천328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습니다.
게임빌은 4분기에는 매출 232억 원, 영업이익 3천만 원을 올렸습니다.
당기순손실이 26억 원이었습니다.
게임빌 측은 3월에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와 '프로젝트 카스 고', 4월에 횡 스크롤 롤플레잉게임(RPG) '로엠' 등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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