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따른 온라인 수요 증가…사용자 호응 기대
쇼핑, 도서, 여행, 티켓 등 다양한 온라인 상품 구매 가능


[매일경제TV] 인터파크가 국민관광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민관광상품권 S-머니 전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 온라인 쇼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관광상품권 사용 환경을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 내 쇼핑·도서·여행·티켓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어 상품권의 온라인 사용을 희망하던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서비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내 ‘국민관광상품권 전환하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후 ‘회수 대금 청구서’를 출력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 출력한 ‘회수 대금 청구서’와 국민관광상품권을 은행에 접수하면 3영업일 이내 ‘S-머니’로 전환이 완료됩니다.

김정윤 인터파크 채널제휴팀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국민관광상품권을 이용해 인터파크에서 보다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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