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전 세계 5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이커머스 매출은 1천41억 달러로 세계 5위였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9.5% 증가한 수준입니다.
1위는 중국으로 2조8천억 달러였고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진공은 "국내 기업의 시장 진출 유망 품목은 화장품 등 K뷰티와 식음료, 주방용품 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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