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소방서 제공)

[이천=매일경제TV] 어젯밤(8일) 경기 이천시 남천로 중리동의 한 5층짜리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32명 중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2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건물 지하 1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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